동부건설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동부건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겨울철의 수급 불균형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동부건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실시됐다. 동부건설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올해 3년째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시 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의료 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