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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테슬라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새로운 기술과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 파리모터쇼 주최 측에 따르면 테슬라는 르노그룹, 폭스바겐그룹, 스텔란티스, 기아, BYD와 함께 주요 전시 업체로 참가한다. 전시 제품은 모델 S·3·X·Y와 사이버트럭이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대화형 디스플레이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럽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유럽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 모델 Y의 상품성 개선형 모델과 완전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로보택시가 공개될 수도 있다"면서 "저가형 전기차 콘셉트는 전시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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