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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23일 개장과 동시에 1340원대 재진입한 후 하락 전환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35.5원)보다 3.4원 오른 1338.9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은 전일 종가(1335.5원)보다 5.4원 오른 1340.9원에 개장하며 하루 만에 1340원대 재진입했다.
전날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미국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미팅 연설을 앞두고 시장 경계감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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