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노관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노관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부영그룹은 1일 순천시청에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을 만나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번째 국제행사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쓰이게 된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자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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