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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완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클라쎄오토는 19일 부산 해운대에 임시 전시장을 개장하고 부산 지역 내 판매 활동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온 클라쎄오토는 지난 4월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부산 지역 서비스를 강화했다. 그리고 이번 해운대 임시 전시장에 이어 오는 7월 동래 공식 전시장을 개장해 부산 지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임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신형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폭스바겐 차량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한영철 클라쎄오토 대표는 "부산 지역 고객에게 더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임시 전시장 개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폭스바겐의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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