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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이마트는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와 차량 소모품 전품목과 타이어를 최대 35% 할인하는 차량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이마트 스피드메이트 매장 50개점에서 운영한다. 행사 대상 타이어는 던롭·컨티넨털, 한국타이어 등 스피드메이트에서 판매하는 90여종이 대상이다. 또 와이퍼, 워셔액, 첨가제, 엔진오일 등 스피드메이트 차량 소모품 전 품목도 20% 할인한다.
이마트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는 상품 구매부터 장착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스피드메이트 차량 소모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상시 제공하는 무료 장착 서비스(엔진오일 제외)를 이용하면 된다.
지난해 이마트의 차량보수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타이어·장착용품은 300%가량 증가했다. 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할인 행사의 기간과 혜택을 모두 확대했다. 또 타이어만 할인했던 지난해 5월 행사와 달리, 올해는 차량 소모품 전 품목으로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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