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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성균관대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을 마친 자사 직원을 전원 반도체 부문에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와 플랜트 부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2년부터 성균관대와 함께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은 인공지능(AI), 건설정보모델링(BIM)과 같은 건설 혁신 기술 이해와 실습, 최신 업계 트렌드와 리스크 관리 등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 커리큘럼이 갖춰져있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반도체 종합 서비스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PC(설계·조달·시공) △반도체 FAB 및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 △산업용 가스 등 소재 공급 △친환경 처리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하이테크솔루션 학과 운영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는 능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융합형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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