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사진=부영)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사진=부영)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부영그룹 계열사 부영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로에 위치한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임대의무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분양전환을 마치고 남은 잔여세대를 분양하는 중이다. 계약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3~18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앞에 위치한 솔샘초등학교를 비롯해 대성중·고교, 삼육 초·중·고교 등도 가깝다.

단지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상업시설이 밀접해 있는 원주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삼곡공원, 무실체육공원 등이 인접하며, 원주역과 원주종합버스터미널 등과 원주시청, 강원도 원주의료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을 가까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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