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 후보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차기 신한저축은행 사장에 채수웅(56) 신한은행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1968년생인 채 후보자는 리테일 영업 및 브랜드홍보 분야 전문가로 경영진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자회사 CEO로 발탁된 '파격 인사'의 주인공이다.

신한은행에서 간석역지점장, 일산강촌마을지점장, 홍보부장,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강서본부 본부장을 거쳤으며 현재 차세대 경영진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AMP'에 참여 중이다.

[다음은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 후보자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 3월 25일(만 56세)

△주요 경력
2015년 1월 신한은행 간석역지점장
2017년 1월 신한은행 일산강촌마을지점장
2018년 1월 신한은행 홍보부장
2019년 7월 신한은행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2022년 1월 신한은행 강서본부장
2024년 1월 신한 퓨처AMP 과정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