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옥 전경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사옥 전경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핵심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17개 분야에서 30여명 규모의 전문분야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크게 △ICT △디지털 △UI·UX △금융모집 분야로 구분한다. 사업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석·박사 학위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 유관업무 경력자 등을 채용 시 우대한다.

채용 지원은 이날부터 22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서류심사, 직무면접, 적합성면접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핵심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신규 채용한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진정으로 매력을 느끼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