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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부영그룹은 전라북도 김제시 도작로에 위치한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형평형 위주 구성으로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단지가 위치한 도작로(검산동)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총 922세대로 이뤄졌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와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이 가까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병원, 마트, 행정시설 등이 인근에 있다. 서흥농공단지, 월촌농공단지, 봉황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단지의 잔여세대 계약은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상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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