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제주은행장 후보로 박우혁 신한은행 고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제주은행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영업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보유한 인물이다. 지주와 은행에서 전략총괄(CSO), 디지털개인부문장 등 요직을 거쳤다.

[다음은 박우혁 제주은행장 후보 프로필]

△인적사항
1963년 (만 58세)

△학력
배재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주요 경력
2007년 신한은행 광장동지점장
2009년 캐나다신한은행 법인장
2013년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2015년 신한은행 연금사업본부장
2015년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
2016년 신한은행 경기동부본부장
2016년 신한은행 커뮤니티추진본부장
2017년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보
2019년 신한금융지주 CSO 부사장
2020년 신한은행 디지털개인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부행장
2021년 신한은행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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