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한아이타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정지호 신한은행 대기업외환그룹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부행장은 은행 내 대표적인 글로벌통으로 평가된다. 우즈베키스탄, 신한카자흐스탄 등에서 업무를 거쳤으며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외환사업본부장 등을 맡았다. 2019년에는 그룹 글로벌사업부문을 총괄했다.
[다음은 정지호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 후보 프로필]
△인적사항
1963년 (만 58세)
△학력
대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주요 경력
2006년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팀장
2008년 신한은행 우즈베키스탄사무소 조사역
2011년 신한은행 신한카자흐스탄 조사역
2015년 신한은행 글로벌영업추진부장
2017년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
2019년 그룹 글로벌사업부문장 부사장보
2021년 신한은행 대기업외환그룹 부행장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