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3% 금리···스마트뱅킹서 가입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최고 2.3% 금리를 제공하는 하이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기 180일 특판성 정기예금으로 짧은 기간 운용할 수 있게 설계된 게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2.2%이며 1억원 일시 가입 시 0.1%포인트(p)를 우대해 최고 2.3%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에서만 가입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다. 예금 상품은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2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1000만원 이상 예치하고 마케팅 선택 동의를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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