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한도 '1000억원'·최고 연 2.6% 금리 제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그룹 완전 민영화를 기념해 '하이 정기예금2'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총한도 1000억원의 특판 정기예금이다. 기본금리 연 2.5%, 1억원 일시 가입 시 우대금리 0.1%포인트(p)를 추가해 최고 연 2.6%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240일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다.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이 상품은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된 하이 정기예금 후속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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