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영업자 대상 비대면 경영컨설팅 확대
신한은행, 자영업자 대상 비대면 경영컨설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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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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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극복을 위해 온라인 경영 컨설팅 플랫폼인 '신한 소호(SOHO) 성공지원센터 비즈온(Biz-ON)'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 소호 성공지원센터에서는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창업 및 폐업절차 안내 △상권분석 △외부전문가의 컨설팅 연계 △정부지원제도(정책자금) 등을 안내한다.

신한은행 영업점과의 상담을 통한 금융지원과 신한 소호 사관학교 수료 선배들의 사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실전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신한 소호 성공지원센터 비즈온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제공하던 컨설팅을 전국 신한은행 22개 지역본부로 확대한다. 개인사업자 및 예비 창업자는 신한 쏠비즈(SOL Biz)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 고객의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역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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