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총 144실 규모로 전용면적 59㎡ A타입과 B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답십리역을 이용하면 선릉역까지 21분, 광화문역까지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이용 가능하다.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등이 가깝고 청계천, 새샘근린공원, 용답휴식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답십리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세대주 여부나 보유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며, 거주지역 제한이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 또는 임대도 가능하다.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적고 대출도 70%까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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