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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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온라인 경매로 중고차 거래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자동차 경매 전문기업 카옥션이 제휴해 개인이 온라인 경매로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이 경매 입찰 참여, 경매로 내차 팔기 등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하나원큐에서 원더카 직거래 관련 퀴즈 총 7문제를 모두 맞춘 고객에게는 500만 하나머니를 나눠 적립하며,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2000 하나머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 영역에서 손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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