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캐주얼 RPG 개발사 슈퍼캣은 김영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영을 신임대표는 지난 2019년 슈퍼캣에 합류, 사업 전략 및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슈퍼캣 이전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신임 대표 취임 배경에 대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원배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업개발총괄이사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게임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슈퍼캣, 게임 개발 전 분야 신입·경력 채용
- 슈퍼캣, '그래니의 저택' 여름맞이 업데이트 진행
- [2020 게임대상] 신규 IP의 힘···넷게임즈, 'V4'로 大賞 등 4관왕
- 올해를 빛낸 게임은?···'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13종 후보작 선정
- 넥슨, '바람의나라: 연' 수익금 문화재 환수·보존 기부
- 넥슨, '바람의나라: 연' 유저 친화 개선 방향 공개
- 슈퍼캣, 채용 연계형 '도트 아카데미' 3기 수강생 모집
- 슈퍼캣, RPG 전문 개발 위한 자회사 '슈퍼캣 RPG' 설립
- 슈퍼캣, 신규 기업문화와 함께 '슈퍼캣답게 일하는 방법'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