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서울 중구 명동점에 '알렉산더 맥퀸'을 새로 선보였다. 25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알렉산더 맥퀸은 2030세대로부터 사랑 받는 영국의 명품 브랜드다.

알렉산더 맥퀸의 대표적 상품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주얼 사첼백'이다. 주얼 사첼백은 장식에 손가락을 끼워 들 수 있는 '포 링 클러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알렉산더 맥퀸 매장에선 주얼 사첼백을 비롯한 가방과 신발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명품 수요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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