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
컴투스는 지난 12일 삼성증권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0억원으로 계약기간은 2021년 5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4일에도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이로써 컴투스는 총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및 야구 게임 라인업 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높은 글로벌 성과로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컴투스는 기업 가치 제고와 경쟁력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컴투스, 1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전년比 25.3%↓
- 컴투스 '백년전쟁', 평론사이트 메타크리틱 올해 최고의 iOS 게임 1위
- 컴투스, 웹툰 사업 본격 진출···콘텐츠 제작사 '정글스튜디오' 설립
-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3일간 50억원 매출 올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동시 출시
- 컴투스, '미디어캔'에 200억원 투자···지분 30% 확보
- 게임업계, 복지 경쟁으로 인재 확보 '2라운드'
- 게임업계, 연봉 인상 경쟁 '후유증'···1분기 수익성 악화
- 컴투스 "서머너즈워, 역대 세 번째 최대 日매출 기록"
- 게임빌-컴투스,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
- 컴투스, 케이뱅크 유상증자 참여···500억원 투자
- 게임빌-컴투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디지털 예능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