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UV 식기세척기' 출시···"강력한 세척·살균"
청호나이스, 'UV 식기세척기' 출시···"강력한 세척·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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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UV 식기세척기 이미지컷 (사진=청호나이스)
청호 UV 식기세척기 이미지컷 (사진=청호나이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청호나이스는 UV살균으로 편의성과 강력한 세척, 살균력을 갖춘 식기세척기 '청호 UV 식기세척기'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최초로 출시하는 식기세척기인 '청호 UV 식기세척기'는 △대형세척노즐(43㎝)의 고온수 세척 및 UV 살균을 통한 강력한 세척·살균기능 △6가지 다양한 세척모드 △한국형 식기에 최적화된 넓은 내부 공간 등 소비자 사용 상 편의와 강력한 세척, 살균에 중점을 두고 출시된 제품이다.

신제품은 빌트인 설치 없이 싱크대 위에 설치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550x515x438 W·D·H)의 6인용 식기세척기로, 실제 3~4인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제품은 대형세척노즐(43㎝)이 강력분사펌프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며 탁월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또 약 75도의 고온수로 각종 기름때와 식기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세척 후 건조단계에서는 UV 살균을 통해 그릇에 남아있을 수 있는 각종 세균을 한번 더 살균해준다. 살균력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99.99% 이상(실험균주는 살모넬라, 대장균, 리스테리아 3종)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청호 UV 식기세척기는 또 6가지 다양한 세척모드(자동·표준·강력·급속·헹굼건조·내부세척)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자동모드는 식기오염도 감지 후 자동세척을 진행하며 자동모드 외에도 식기 오염정도에 따라 급속(약 29분), 표준(약 59분), 강력(약 79분) 등 상황에 맞는 세척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내부의 건조FAN은 세척 후 잔수·잔류스팀을 대부분 제거해 청결한 사용과 화상 위험을 방지해 준다. 식기를 담는 바스켓 또한 대각선 64㎝의 넓은 사이즈를 제공해 일반 식기 외에 냄비, 프라이팬 등 면적이 넓고 깊은 식기도 넉넉히 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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