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호텔롯데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27일)를 맞아 리워즈 회원을 상대로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호텔롯데에 따르면 프리미엄 딜은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27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시그니엘,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L7호텔과 미국, 러시아, 베트남, 미얀마, 일본에 있는 9개 롯데호텔이 참여한다. 투숙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021년 6월30일까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투숙하는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게는 롯데면세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LH포인트를 최대 3000점 지급한다. 가격은 행사를 시작하는 이달 23일 공개되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예약을 받는다. 체크인 하루 전 저녁 6시까지 취소 수수료가 면제되며 상품은 룸온리형과 조식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호텔롯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열고 이번 행사를 소개한다. 이달 23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인 이윤진과 쇼호스트 김정은이 사회를 본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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