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BNK부산은행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등 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총 300억원 한도로 펀드를 조성하고 부산 중소기업 중 일자리 창출 기업, 코로나19 피해 기업, 사회적 기업에게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원이며, 금리는 산출금리에서 0.65%포인트 이상 감면해 줄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BNK부산銀, 모바일 햇살론17 선봬
- 신한·경남銀, 상반기 은행 기술금융 실적평가 1위
- BNK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474억원···전년 동기比 15.5%↓
- BNK부산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바우처' 서비스 출시
- BNK부산銀,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 선정
- 부산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사업 공동 지원 업무협약
- BNK부산銀, 1000억원 규모 지속가능채권 발행
- BNK부산銀, 올해 상반기 '개인사업자대출 119' 우수은행 선정
- [신상품] BNK부산은행 '스피드론'
- BNK부산銀, 비대면 금융거래시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