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인공지능·데이터과학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솔트룩스는 시초가(4만원) 대비 15.00%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5000원)와 비교해선 76.2% 높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인공지능(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84억원, 영업이익은 25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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