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카카오의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은 2일 오전에 있었던 메시지 전송 오류와 관련해 현재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내부 네트워크의 일시적인 오류발생으로, 오전 8시 58분부터 10시 17분까지 약 1시간 20분간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모바일 및 PC버전에서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 불가 문제가 있었다"며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 모두 정상화 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불편을 겪으신 이용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카오톡은 오전 카카오톡 PC버전과 스마트폰 앱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PC버전의 경우 로그인이 해제되거나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았고, 스마트폰 앱도 오류 화면이 떠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카카오톡, 전송 오류 발생···"현재 원인 파악 중"
- IT업계,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 '팔걷었다'
- 대법, 김범수 카카오 의장 '공시누락 혐의' 무죄확정
- 카카오 "혐오·차별 표현 사용하면 댓글 못단다"
- [코로나19] IT업계, 재택·원격근무로 확산 방지 동참
- 카카오,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26일부터 원격 근무
- '빅데이터'로 본 대기업 총수들의 '코로나19 방역' 관심도는?
- 코로나19 확산에 '배달앱' 이용 급증···키워드량 약 3배 증가
- 카카오, '톡보드' 성과 여민수·조수용 재선임···25일 이사회 의결
- 카카오·김범수 의장, '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해 각각 20억원 기부
- 카카오커머스 "화이트데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대세"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전자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카카오톡 또 오류 발생···30여분만에 복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