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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5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서 낡은 울타리를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호텔&리조트 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동물원의 낡은 울타리를 밝은 색상의 페인트로 칠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을 주축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공원,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서울숲,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었으며, 소외 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를 포함해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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