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모바일리더가 KT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리더는 전일 대비 3050원(29.61%) 오른 1만3350원을 나타내고 있다.같은 시간 브리지텍도 3.68%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KT 컨소시엄(가칭)에는 ▲ICT(KT, 효성ITX, 노틸러스효성, 뱅크웨어글로벌, 포스코ICT, 브리지텍, 모바일리더) ▲플랫폼·커머스(GS리테일, 얍컴퍼니, 이지웰페어 등) ▲금융(우 리은행, 현대증권, 한화생명) ▲지급결제·보안(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한국정보통신, 인포바인), 핀테크(8퍼센트) 등 분야별로 전문 기업들이 참여했다.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5-10-02 09:17
'혁신성' 평가 배점 높아…최대 2개 컨소시엄 연내 예비인가[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정부가 내년 시범사업을 목표로 진행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총 3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카카오와 KT, 인터파크가 각각 주도하는 금융·ICT(정보통신기술) 컨소시엄이 첫 인터넷은행 인가권을 따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카카오뱅크(카카오 주도), K-뱅크(KT 주도), I-뱅크(인터파크 주도)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카카오컨소시엄은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넷마블, 로엔(멜론),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이베이, 예스24, 코나아이, 텐센트 등 11개로 구성됐으며, KT컨소시엄은 KT,
은행 | 정초원 기자 | 2015-10-01 19:03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로 명명된 가칭 '카카오뱅크'가 1일 금융위에 예비인가 신청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카카오 외에 넷마블, 로엔(멜론),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이베이(지마켓, 옥션), 예스24, 코나아이, 텐센트 등 총 11개사가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한다.11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카카오뱅크' 공동 발기인은 금융, 온라인 커머스, 콘텐츠, ICT, 핀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인터넷 전문은행에 요구되는 차세대 ICT 기술력, 금융사업 역량, 강력한 보안 시스템, 글로벌 채널 등을 모두 갖췄다. '카카오뱅크'는 공동 발기인의 전문적 역량을 기반
증권 | 이호정 기자 | 2015-10-01 13:13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KT컨소시엄(가칭)은 지난 17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참여 주주사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컨소시엄에는 KT를 비롯해 우리은행, 현대증권, 한화생명, GS리테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포스코ICT, 이지웰페어, 얍(YAP), 8퍼센트, 인포바인 등 △금융 △결제 △유통 △IC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최근 교보생명이 불참 결정을 내렸지만 KT컨소시엄은 이와 무관하게 지난 7월초부터 참여 주주사와 사업모델 개발 등 인가신청 준비를 진행해오고 있다.KT컨소시엄은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용평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금리 신용대출
전자/IT/통신 | 박진형 기자 | 2015-09-18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