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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IPO(기업공개)·IR·PR 전문 컨설팅사 PwC비즈니스서비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삼일PwC아카데미에서 '성공적인 IPO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PwC비즈니스서비스는 삼일회계법인(삼일PwC)이 기업 설명 및 홍보(IR·PR) 자문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IR 및 PR 전문 컨설팅사인 IPR스퀘어를 인수해, 지난 1월 설립한 회사다. PwC비즈니스서비스는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IR 및 PR 수요를 충족시키고 상장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기업공개(IPO) 전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플랫폼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박호준 삼일PwC 상장기업지원센터 파트너, 조미진 NH투자증권 부장, 이승우 한국투자증권 부장, 이상규 삼일PwC 상장기업지원센터 이사, 신동수 PwC비즈니스서비스 IPO 팀장 등이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IPO 추진을 위한 시장 최신 동향 및 준비 과정, IPO 회계 전환·감사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이남구 PwC비즈니스서비스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IPO를 준비하는 기업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기업 밸류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의 IR·PR 활동을 통해 장기적인 기업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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