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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올해 협회 정기 총회에서 기부받은 쌀 화환 480kg를 '푸른고래 리커버리 센터'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 고립은둔청년(은둔형 외톨이) 등 같이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푸른고래 리커버리 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는 "고립된 청년들이 자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아 그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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