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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르노코리아는 올해 1분기 국내외 시장에서 1만81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내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7.6% 급증한 1만3598대를 기록했다. 반면 수출은 일부 물량 선적 일정 조정에 따라 56.0% 감소한 4574대를 보였다. 르노코리아 측은 "그랑 콜레오스의 중동 수출이 본격화되면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에는 내수·수출 합산 825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200.0% 급증한 6116대, 수출은 58.0% 감소한 214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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