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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금호건설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BL에서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오는 3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8일로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농심과 삼성전기,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이 있는 녹산국가산단 뿐만 아니라 화전지구일반산단, 부산신항배후국제산단, 사상공업지역일반산업단지 등 부산의 다양한 핵심 산업단지들이 들어서 있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주변으로 강서선(추진), 부전-마산복선전철(공사중) 등 향후 김해공항 등 부산 전역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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