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고려아연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이하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교육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 장다교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및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고려아연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1억 원은 '청년 참여 중심'의 자립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대학생 장학금 및 취업준비생 자립생활비 지원 △차세대 청년활동 지원 △'나의 자립' 영상 공모전 △쓰기치유 집단상담 등에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영풍, 고려아연 추천 이사 7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 SMC "영풍 주식 매입, 합리적 재무적·사업적 판단"
-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배임·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고발
- 영풍, 고려아연 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 의결권 제한된 영풍, 고려아연·최윤범 회장 등 공정위 신고
- 거버넌스포럼 "고려아연 임시주총, 국격 추락시켰다"
- 최윤범의 반격···영풍정밀, 영풍에 '집중투표제 도입' 등 주주 제안
- 영풍 "제자리로 돌려놓지 않으면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
- 고려아연, 새 의장에 황덕남···창사 이래 첫 여성·사외이사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도 100분기 연속 흑자 '진기록'
- [CEO&뉴스] 역공 나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경영권 방어 성공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