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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케이지모빌리티(KGM)는 지난 1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7980대를 판매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퍼센트(%)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9% 줄어든 2300대, 수출은 5% 증가한 5680대로 집계됐다. 수출의 경우 주력 차량인 토레스 선적 대수가 114.9% 늘어나며 성장했다.
KGM 측은 "올해 1분기 전기 픽업트럭 무쏘EV를 출시해 내수에서 반등 기회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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