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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한신공영은 2025년 안전보건목표를 '중대재해 ZERO'로 정하고 지난 8일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보건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할 것 △일심, 동행으로 중대재해를 근절할 것을 주문했다.
결의문 낭독 후 전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신공영은 2021년부터 4년간 중대재해 '0건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꾸준한 안전활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 활동 지속, 안전 역량 제고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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