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HD현대오일뱅크)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HD현대오일뱅크는 폐박스를 활용해 캔버스를 제작하는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는 버려지던 자원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켜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이다. 

이 캠폐인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종이캔버스는 미술용품과 함께 지역 아동 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는 'ESG 7 캠페인', '100일의 식집사'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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