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화성시에 공급한 '신동탄포레자이'에서 지난 26일에 입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내 행사인 'Xian FESTA(자이안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97가구의 대단지로, 지난해 2월 입주를 시작했다.
자이안페스타는 GS건설이 입주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용부의 AS작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행사장에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받을 수 있는 설문 부스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공연까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돼 입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행사를 기획한 GS건설 건축·주택CS팀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고, 들을 준비도 돼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마음을 담아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뜻의 'Dear. Xian(디어 자이안)'으로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전국에 있는 입주 1~2년차를 대상으로 더욱 확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