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KB손해보험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던 KB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발을 계획하는 등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업계 선도적으로 데이터 기반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업무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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