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제약은 액상캡슐 감기약 판텍큐 플러스를 재단장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제품 주요 성분 용량을 늘려 진통과 해열 효과를 강화했다. 동아제약은 판텍큐 플러스 1캡슐 당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을 기존 180㎎에서 200㎎으로 높였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 진통 및 해열제 성분으로 열 두통과 기타 경미한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판텍큐 플러스 사용기한은 기존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났다.
판텍큐 플러스는 감기 증상별로 세분화돼 종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종합, 코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노즈, 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코프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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