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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전력이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9시3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0.92%) 내린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은 내년 1~3월분 연료비 조정단가를 지난 4분기와 동일한 1kWh당 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연료비 분기별 조정폭을 적용해 3원 인상안을 정부에 제출했으나 정부가 '유보'를 결정하면서 동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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