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대한금속·재료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코스닥협회, 대한금속·재료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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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오른쪽)과 신경호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코스닥협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닥협회는 지난 1일 대한금속∙재료학회와 코스닥상장법인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속 및 재료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인 대한금속·재료학회가 개발·운영하는 산·학·연 협력 온라인 플랫폼 'LinKIM+'를 코스닥협회 회원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inKIM+는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개발·운영하는 산·학·연 협력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주요 수행 기능은 △ 전문가 매칭 지원 △ BM개발 지원 △ 기술 이전 지원 △ 기술 개발 지원 △ 인증, 시험 지원 △ 인력 발굴 지원 △ 기술자문, 기술강좌 지원 △산-산 파트너 발굴 지원 △ 기타 서비스 지원(법률, 디자인등) 등이다.

특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스닥기업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가 매칭 지원, 기술이전 및 개발 지원, 전략적 파트너 발굴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회에 소속된 회원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인력의 노하우를 통해 코스닥상장법인의 기술경쟁력 제고는 물론,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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