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반도문화재단 '200명 뮤지컬·연극 초대'
[이벤트] 반도문화재단 '200명 뮤지컬·연극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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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설립 2주년 문화공연 초대 포스터. (사진=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 설립 2주년 문화공연 초대 포스터. (사진=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재단 설립 2주년을 맞이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와 스테디셀러 연극 '옥탑방 고양이' 공연에 시민 200명을 초대하는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22일까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하며 서울 및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사연, 사연이 담긴 사진 등을 접수해 총 100팀(200명)의 시민을 선정해 초대할 예정이며 공연 관람일은 12월11일과 12일로 연말 시민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동민 반도문화재단 국장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요즘 사랑하는 가족·연인이 함께 좋은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예술계도 다시 활력을 되찾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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