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마트가 3월25일부터 31일까지 토마토 페스티벌을 열고 이색 토마토를 선보인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비롯해 꼭지가 없어 간편한 고당도 신품종인 스위텔 토마토, 알록달록한 색깔이 특징인 장성 유기중 농부의 칵테일 토마토 등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토마토 매출이 증가하자 토마토 특화존을 운영하기로 했다. 토마토 특화존에서는 19가지 품목의 이색 토마토를 모아 판매한다. 고객들이 손쉽게 원하는 종류의 토마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포장지 겉면에 스티커로 맛과 식감 등을 표시했다. 당도와 산도, 식감, 과즙의 정도를 총 3단계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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