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썸데이 외화적금 신규 이벤트 '썸데이가 드리는 행운의 2달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동안 썸데이 외화적금에 신규 가입한 선착순 5000명에게 '행운의 2달러'를 지급한다. 2달러는 고객 명의의 외화 체인지업 예금으로 입금된다.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신한은행 대표 외화 입출금 통장으로, 창구나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썸데이 외화적금은 입금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와 출금 시 외화현찰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미화 달러 전용 자유적금상품이다. 최소 1달러부터 입금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언젠가(썸데이) 가능할 해외 여행을 위해 외화를 모을 계획을 가지고 있던 고객에게 유용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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