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프리시젼바이오는 시초가(2만5000원) 대비 27.00%(6750원) 오른 3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2500원보다 1만9250원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심혈관질환, 감염성질환, 염증질환 등 면역진단용 POCT(현장검사) 플랫폼을 개발, 환자 접근성이 높은 중소형 병원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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