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SC제일은행은 미래 여성 리더를 꿈꾸는 여중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버추얼(Virtual) 홈 트레이닝 방식의 자립심 향상 교육 프로그램 '골앳홈'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시작된 골앳홈은 여학생들이 4개 주제 강의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신체, 자신에 대한 이해, 경제적 자립심, 성교육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골(Goal) 코치단은 골 프로그램 파트너이자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전문 국제 여성 비영리단체(NGO)인 위민 윈(Women Win)에서 운영하는 코치 트레이닝을 수료한 여대생과 전문 강사로 구성된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여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해 자신의 권리를 누리고 당당한 미래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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