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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기업 명신산업이 코스피 상장 첫 날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명신산업은 시초가(1만3000원) 대비 26.54%(3450원)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2년 설립된 명신산업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급속 냉각해 모양을 만드는 핫스탬핑 공법을 토대로 차량용 차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7757억원, 영업이익 59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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