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방테크,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하회
[특징주] 원방테크,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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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클린룸 공조설비 전문기업 원방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3분 기준 원방테크는 시초가 대비 5500원(11.25%) 내린 4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5만4300원) 보다 20% 낮은 수준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989년 설립된 원방테크는 산업용 클린룸, 드라이룸, 바이오 클린룸 등의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공조설비의 설계와 제작,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일괄입찰방식(EPC)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한다. 클린룸이란 고도화된 생산 공정 내 온도, 습도, 먼지, 가스, 압력 등 다양한 미세환경조건을 제어하는 기술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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