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4종 캐릭터에 최상위 단계인 '궁극' 성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암살자, 마검사, 혈요화, 에클레어의 궁극 성장이 가능하고 궁극 전용 신규 스킬인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 궁극석을 사용한 실드 파괴와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도 추가됐다. 

편의성도 개선했다. 캐럿을 사용하면 한 번에 장비를 +18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우편함에 도착한 아이템 일괄 수령이 가능하다. 또 마왕의 영지 콘텐츠의 스테이지 구조를 변경해 게임이 신속하게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14일 동안 접속하면 캐럿 9000개, 라피스 50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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