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네이쳐홀딩스,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특징주] 더네이쳐홀딩스,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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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아웃도어 의류 판매·제조업체 더네이쳐홀딩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더네이쳐홀딩스는 시초가 대비 4450원(10.75%) 오른 4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4년 설립된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기업이다. 의류와 신발, 가방, 캐리어, 키즈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의 매출액은 2019년 235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해 영업이익은 398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2%, 50.0% 증가한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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